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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XS 호주 직구 수령 및 후기 본문

iPhone

iPhone XS 호주 직구 수령 및 후기

Blogger_EGG 2018. 10. 3.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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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14일에 시작한 아이폰XS 프리오더를 시작으로

21일에는 애플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A1920, A1921 모델이 A2097, A2101 모델로 변경되어 프리오더한 북미판 아이폰xs는 양도했었습니다.


그리고 호주에서 직구를 시작했습니다.


주소 변경을 살짝해서 숙청을 피하고자 했으나 ( iPhone XS 호주 직구기 - 3 배대지 성공 및 숙청 방지 )




Order In Progress → Preparing to Ship → Order In Progress → Preparing to Ship 을 반복해서 숙청을 당하나 걱정도 했고



배대지에서는 출고를 빠르게 했지만, 베트남 항공사의 오프로드로 인해 지연이 발생했습니다. ( iPhone XS 호주 직구 성공기 )



그리고 오늘 10월 02일 호주에서 직구한 아이폰XS를 수령했습니다.



다만.. 대한통운과 의사소통이 안맞아서 인천에서 퀵으로 받았습니다.


' iPhone XS 호주 직구 통관 및 방문 수령 ' 해당 글에서 언급한 인천 방문 수령 문의로 인해서 10월 01일에 상차될 아이폰이 방문 수령으로 되어 상차 시키지 않고, 대한통운 사무실에 대기 중이었습니다.




제가 대한통운 측에 문의는 총 2번있었습니다.


9월 28일 : " 06시에 도착한 아이폰XS를 토요일(29일)에 방문 수령 가능하면 하고싶다." 라고 문의했습니다.


대한통운 : "토요일은 당직 근무가 15시까지 이므로 통관이 15시전에 완료되면 방문 수령이 가능하고, 그 전에 다시 전화를 주어 확인을 해달라." 라고 전화를 마쳤으나


결국 베트남 항공사 측의 오프로드로 인해 28일 06시에는 인천에 도착 못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9월 29일 : " 06시에 도착한 아이폰XS를 오늘 방문 수령 가능하면 하고싶다."


라고 다시 문의했었고, 대한통운 측에서는 "오늘 통관이 15시전에 완료되면 방문 수령이 가능하고, 그 전에 다시 전화를 주어 확인을 해달라." 라 전했습니다.


그리고 베트남 항공사의 서류를 29일 23시 11분에 인천으로 전달하는 바람에 저의 아이폰XS는 09월 30일에 세금을 납부했으며, 통관 또한 완료했습니다.


저의 실수?의 부분은 대한통운 측에서 말한 "오늘 통관이 15시전에 완료되면 방문 수령이 가능하고, 그 전에 다시 전화를 주어 확인을 해달라." 를 29일 15시전에 반출이 안되면 방문 수령이 불가능하니 택배로 보내겠다는 뜻으로 생각을 했으나, 대한통운은 전화를 주었으니 통관된다면 방문수령으로 물품을 빼놓겠다. 라는 뜻으로 말한 것이였습니다.


이로인해 저의 아이폰XS는 단순히 방문수령 예정으로 월요일에 택배사 반출이 안되고 사무실에 있었다고 합니다. 


화요일 10월 03일 대한통운 측에 전화해서 다마스 퀵으로 요청을 했으며, 아이폰XS를 수령했습니다.



영국판과 달리 호주판은 뒷면은 애플로고와 iPhone만 있습니다.



한국에 출시될 아이폰XS의 모델은 A2097로 설정-일반-규제에서 확인 가능했습니다.





무선충전기는 모피 무선충전기, 케이스는 ESR 미믹케이스를 구입했습니다.

 많이 보급화된 기술이지만 6+만 사용하던 저는 무선 충전기는 처음 사용해봐서 정말 신기했습니다.


ESR 미믹케이스는 생폰 느낌을 내기 위해 구입했으나, 뒷면에 지문이 굉장히 잘묻으며

같이 구입한 ESR 풀커버 강화유리도 지문이 잘묻는 타입입니다.


그리고 미믹케이스의 TPU 프레임은 액정보다 높게 제작되었지만, 같이 구입한 ESP 풀커버 강화유리를 부착하면

똑같은 높이라 액정 파손이 걱정됩니다. ( 거의 케이스와 필름이 평평해서 보기에는 좋습니다. )




아이폰6+를 4년동안 사용하고 아이폰XS로 넘어온 소감은


진동 조차 고급스러워진 탭틱 진동

6+ : 으에엥!! 으에엥!!

XS : 웅. 웅.


손에 땀이 많은 사람들을 위한 

페이스아이디의 놀라운 인식률 및 인식속도


6+는 크고 6는 작다 느끼는 사람들을 위한 XS의 적당한 사이즈


아이폰은 원래 이렇게 조작감이 부드러운 OS였었지? 라는 자각


카메라는 누르면 바로 찍히는 것


일본, 한국판 아이폰을 제외하면 카메라 셔터음 크기는 조절이 가능하다.

6+의 고정된 카메라 셔터음은 진짜 크게 들립니다.

정발 될 XS의 셔터음은 얼마나 클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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